[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친구한테 손톱을 물어뜯기는 사연을 들고 온 일반출연자가 고민을 상담했다.
4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한 여름 밤의 공포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걸스데이 민아, 소진과 비원에이포(B1A4)의 바로, 공찬이 게스트로 나와 일반 출연진들의 고민을 들으며 입담을 뽐냈다.
↑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
영화관 갔을 당시 잠시 졸았는데 친구가 손을 물어뜯고 있었다며 밝혀 MC들과 게스트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친구는 손톱 물어뜯는 습관을 고쳐주기 위해서 이장근 씨의 손톱을 물어뜯기 시작했다며 자신을 행동을 변명했다.
또 다른 친구는 이 친구가 이장근 씨한테만 유독 그런다며 이유를 알
한편 ‘안녕하세요’는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와 말 못한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소통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