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한혜진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5일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한혜진과 최근 전속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혜진은 2008년부터 나무엑터스와 6년 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나무엑터스 측은 “오랜 기간 함께 해오며 신뢰를 쌓았다. 크고 작은 일을 함께 겪어온 만큼 서로에 대한 믿음과 애정이 크다. 앞으로 한혜진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따뜻한 한 마디’를 마치고 현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