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와 헨리가 유쾌한 샤워댄스를 선보였다.
코카-콜라사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8월5일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프라이트 모델 '수지'와 헨리가 물총축제의 인파와 어울려 스프라이트 샤워를 즐기는 '스프라이트 슈퍼 샤워 편' 영상을 공개했다.
무더운 도심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영상은 수지와 영상 모델로 참여한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샤워 커플로 변신, 찌는 듯한 무더위를 스프라이트 샤워를 통해 시원하게 날려 버리고 싶다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헨리가 스프라이트를 마시는 순간마다 거리의 식수대와 소화전에서 스플래시가 터져나와 미녀들을 시원하게 해주는 등 그의 유쾌한 매력이 보기만해도 시원함을 자아낸다.
또한 초대형 스프라이트 샤워 디스펜서에 올라 '진짜 스프라이트가 무엇인지 보여준' 수지의 '스프라이트 슈퍼 샤워'신은 무더위 속에서 수 많은 젊은이들이 다 함께 어울
특히 '스프라이트 슈퍼 샤워' 씬은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실제로 지난 7월 26일과 27일에 신촌에서 열린 신촌 물총축제 현장에서 촬영됐다. 수지, 헨리와 함께 축제에 참여한 수많은 인파가 어울려 스프라이트의 빅 스플래시와 샤워 댄스를 즐기는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