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28)가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1)과 부부관계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각) 메간 폭스는 국외 여러 매체와 인터뷰에서 “남편과 성관계를 맺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근 양육으로 바빠 혼자 있는 시간이 부족해진 폭스는 결혼 초창기 로맨스를 추억하며 마음을 달래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2년 첫째 아들 노아 섀넌 그린을 얻은 데 이어 지난 2월 둘째 딸
앞서 지난 6월 ‘쇼비즈스파이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일하는 것보다 집에서 자녀들과 함께 있기를 원한다”며 “‘워킹맘’으로서 일을 할 때에도 마음은 아이들과 함께 있어 힘들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메간폭스는 지난 2010년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결혼했다. 오는 28일에는 영화 ‘닌자터틀’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