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키이스트 |
한류스타 김현중이 일본 요코하마와 오사카에서 잇달아 진행한 팬미팅에 3만여 명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6일 밝혔습니다.
지난 6월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2014 김현중 월드투어: 몽환(夢幻)'에 나선 김현중은 지난달 29~30일 요코하마에서는 2만명, 지난 5일 오사카에서는 1만3천명의
팬들을 만났습니다.
특히 오사카에서는 오는 9일 김현중 주연 드라마 '감격시대'의 현지 방송(DATV)을 앞두고 '감격시대' 프리미엄 이벤트도 열려 김현중은 팬미팅 전 드라마 이벤트에도 참석했습니다.
김현중은 "팬 여러분과 가까운 거리에서 이야기 나누고, 긴 시간 땀 흘려 준비한 무대를 보여드릴 때가 가장 행복한 것 같다"면서 "남은 히로시마 콘서트도 열
심히 준비해서 멋진 추억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소속사는 "현재 일본 열도는 김현중의 최근 앨범 '핫 선'
김현중은 '핫 선'의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6~8일 오사카, 나고야, 도쿄, 센다이, 후쿠오카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사인회도 진행합니다. 이어 9일에는 히로시마에서 팬미팅 공연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