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연예계를 내로라하는 대표 살림꾼 배우 이유리,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 국제 며느리 크리스티나, 자취 9년차 내공의 이국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국주는 “전 남자친구는 아이돌 연습생이었다”고 고백했다.
이국주는 “못 믿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데 사실 제가 아이돌 연습생을 만났었다”고 말했다. 이 말에 모두가 의아해 하자 듣고 있
이국주는 그 남자친구와는 첫 연애였으며, 첫키스를 1년 만에 했다고 밝히는 등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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