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리’ 오연서 김지훈, 밀착 뽀뽀 6종 세트 공개 ‘화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왔다! 장보리’ 오연서 김지훈의 ‘케미 폭발 6종 뽀뽀’가 공개됐다.
최근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 보리(오연서 분)와 재화(김지훈 분) 일명 보화(보리+재화)커플의 개성 가득한 6종 뽀뽀가 공개됐따.
극중 보리가 앙숙이지만 술에 취한 재화를 부축하다 당했던 멘붕의 논바닥 뽀뽀와 보리에게 반한 재화의 꼬임에 넘어가 풀밭에서 했던 진정한 두 사람의 첫 뽀뽀는 당황스럽고 갑작스럽지만 남다른 풋풋함을 자랑했다.
이어 손가락 약속 후 보리의 볼에 했던 도장 뽀뽀’, 취중 볼 풍선 뽀뽀, 족쇄뽀뽀, 눈물의 프로포즈 뽀뽀까지 개성만점 이색 뽀뽀들로 보화커플은 최강의 커플 케미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지난 34회에서 돌고 돌아 서로의 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로 한 보리에게 재화가 청혼하며 했던 눈물의 프로포즈 뽀뽀는 앞으로 알콩달콩 행복할 두 사람의 모습을 예상케 했다.
한편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왔다 장보리’ 오연서 김지훈, 달달하네” “‘왔다 장보리’ 오연서 김지훈, 귀여운 커플” “‘왔다 장보리’ 오연서 김지훈, 정말 재밌어” “‘왔다 장보리’ 오연서 김지훈, 앞으로 더 하겠지?” “‘왔다 장보리’ 오연서 김지훈, 알콩달콩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