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배우 이유리가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는 연예계를 내로라하는 대표 살림꾼 배우 이유리,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 국제 며느리 크리스티나, 자취 9년차 내공의 이국주가 총 출동한다.
이날 국민 며느리부터 악녀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이유리는 지금의 남편에게 먼저 프러포즈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남편에게 연애가 아닌 결
이외에도 결혼 4년차 임에도 남편에게 도시락을 싸주기 위해서 새벽같이 일어나는 귀여운 살림꾼 이유리의 숨겨둔 반전 매력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해피투게더3’는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