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잉여공주’ 조보아가 송재림과 수중키스를 나눴다.
7일 방송된 목요 드라마 ‘잉여공주’에서는 한강에 살고 있는 인어 에이린(조보아 분)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에이린은 스마트폰으로 패션 아이템, 맛집 등을 검색하는 취미를 가진 훈남 셰프 권시경(송재림 분)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상에서 요리를 하고 있던 권시경은 에이린의 꼬리를 보고 참치라며 사진을 찍기 위해 휴대전화를 꺼내들었다. 하지만 그는 휴대전화를 놓치며 미끄러져 결국 한강에 빠졌다.
이에 에이린은 권시경에게 다가가 엉덩이를 움
한편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알코올 중독에 빠진 인어로 등장했다.
누리꾼들은 “‘잉여공주’ 조보아, 첫 방부터 화끈하네” “‘잉여공주’ 조보아, 재밌다” “‘잉여공주’ 조보아, 흥미진진해” “‘잉여공주’ 조보아, 귀여워” “‘잉여공주’ 조보아, 방송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