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기가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민기 소속사 측은 “지난 7일 이민기는 훈련소에 입소했다. 본인이 조용히 들어가길 원해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어 “현역 입대가 아닌 공익 입소라서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리 알리지 않은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민기는 앞으로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다.
그는 입소 전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