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기가 지난 7일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했다.
이민기 소속사 측은 8일 "이민기가 본인의 의지대로 조용히 입소하길 바라 주변인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고 어제(7일) 조용히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현역 입대가 아닌 공익 입소라는 점이 신경쓰이는 듯 계속해서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점을 강조했고 그렇게 됐다. 미리 알리지 않은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민기는 2005년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
이날 이민기 공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기 공익, 왜 공익이냐" "이민기 공익, 죄다 현역을 못가네" "이민기 공익, 어디 아픈가" "이민기 공익, 조용히 입대는 잘했다" "이민기 공익, 자랑은 아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