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윤상-유희열-이적, 남 욕부터 19금 토크까지 '야해!'
↑ 꽃보다 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 사진=tvN |
'꽃보다 청춘' 윤상과 이적, 유희열이 19금 토크로 불타는 밤을 보냈습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2화에서는 윤상과 이적, 유희열이 페루 리마에서의 두 번째 밤을 보내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윤상과 이적, 유희열은 잠을 자기 위해 침대에 몸을 뉘었고, 유희열을 시작으로 19금 토크에 점점 불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이적은 "난 XX형 노래는 안 들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윤상은 "XXX은 처음부터 XX인 거 내가 알고 있었어"라고 답했습니다.
계속해서 욕과 함께 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감성변태 유희열은 "성욕은 다른 문제 같아"라며 대화의 주제를 돌렸습니다. 이에 윤상은 "일단 야동은 XX하게 돼"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적은 "XXXX 야동 보게 되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수위 높은 이들의 대화에 제작진은 급기야 모든 음성을 '삐'처리 했고 "저희 '꽃보다
특히 이적은 이후 인터뷰에서 나영석이 지우고 싶은 부분을 묻자 "리마에서의 두 번째 밤. 거기는 판도라의 상자나 마찬가지다"라며 혀를 내둘러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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