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연예가중계’ 임원희가 귀로 웃긴다고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나는 남자다’의 촬영현장을 찾아가 인터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원희는 자신의 귀에 대한 질문에 “귀가 빨개진다고 지적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지금도 귀가 빨개졌다”고 말했다.
↑ 사진=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
이어 임원희는 “나는 귀로 웃긴다”고 말해 다른 MC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며, 신현준과 박은영이 진행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