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싱 예방법 공개돼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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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싱 예방법이 공개됐다.
보이스피싱 사기 조직의 돈을 중간에 가로챈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상황에서 다시 한 번 스미싱 예방법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지난 11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사기 조직의 대포 통장에 입금된 돈을 조직보다 먼저 인출하는 수법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 로 20대 A씨 등 3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 씨 일당은 6월24일 보이스피싱 피해자 김모씨가 3개 계좌로 나눠 송금한 999만9000원 중 590만원을 인출해 가로채는 등 총 20여 차례에 걸쳐 90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입금 알림 문자 서비스를 신청해놓은 뒤 범죄 수익금이 입금되면 사기범보다 한발 먼저 인출하는 수법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알린다.
A 씨는 경찰 진술에서 “범죄와 관련된 돈이라 사기 조직이 경찰에 신고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모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은 경찰이 보이스피싱 사기 조직 수사를 벌이던 중, 조직원이 아닌 제 3자가 중간에 돈을 가로챈 흔적을 발견하며 덜미를 잡혔다.
스미싱에 의한 피
그러나 만일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이 의심되는 경우 110 정부민원 안내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상담을 요청하면 사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