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유람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김창렬의 올드스쿨' 에 게스트로 등장한 '당구여신' 차유람이 과거 임창정과 당구 대결에서 졌다고 고백했습니다.
차유람은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임창정과 당구(쓰리쿠션) 대결에서 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MC 김창렬은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라고 들었다. 지면 보통 어떻게 하냐"고 묻자 차유람은 "어릴 때는 지면 못 참아서 벽을 치기도 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전헀습니다.
이에 김창렬은 "임창정과 했던 쓰리쿠션 대결에서 졌을 때는 어떻게 했냐"고 묻자 차유람은 "노코멘트 하겠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는 "당시에 임창정씨가 정말 많이 약 올리셨다 너무 약 올리셔서 그 이후로 그때 대결했던 당구장은 안가고 있다"며 "다시는 쓰리쿠션을 하지 않고, 제 종목만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당구여신' 차유람의 티
차유람은 지난 5월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선물을 두고 가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바 있습니다.
사진 속 차유람은 다소 어색한 표정을 짓소 있지만 귀여운 모습으로 여러 종류의 티팬티를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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