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메모, 28사단 자살한 병사의 마지막 말
힘들다 메모, 힘들다 메모
힘들다 메모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가혹행위로 숨진 윤모 일병이 소속된 육군 28사단 소속 관심병사 2명이 휴가를 나와 동반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두 병사 모두 군 당국의 인성검사에서 자살이 예측됐고 한 병사는 부대에서 자살을 시도한 적도 있었으나, 군은 결국 두 사람의 자살을 막지 못했다.
또 자살한 병사 중 1명은 선임병에 대해 '죽이고 싶다'는 메모를, 다른 병사는 '힘들다'는 메모를 남겨 병영 생활에서 가혹행위를 당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2일 군부대와 경찰, 소방 당국에 따르면 11일 오후 10시 24
힘들다 메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힘들다 메모, 얼마나 힘들었길래 그런거지?" "힘들다 메모, 멘탈을 더 건강하게 만들어야할 듯" "힘들다 메모, 왜 자꾸 이런 일이 생기는걸까" 등의 반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