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유성은이 대학 강단에 선다.
유성은은 13일 한국가온예술종합학교에 특강 강사로 강단에 선다. 이날 유성은은 가수의 신분이 아닌 특강 강사로서 입시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에서 합격하는 비법을 공개 할 예정이다.
13일 특강 이후 9월 14일에는 한국가온예종과 유성은의 소속사 뮤직웍스가 함께 전도 유망한 신인들을 찾을 전망이다. 이 오디션에는 ‘불후의 명곡 ‘작곡가로 유명한 이경섭이 심사위원으로 나설 예정이라 더욱 주목을 모으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시즌 1’ 출신 유성은은 지난 해 7월 데뷔앨범 ‘Be OK’와 10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Healing’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괴물신임이 탄생하였음을 알렸다.
각 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출중한 실력을 인정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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