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연애빅뱅’ 출연제의…확정된 건 없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가 시트콤 ‘연애빅뱅’(가제)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14일 오전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민아가 ‘연애빅뱅’ 출연 제안을 받았으나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전했다.

iMBC와 이김프로덕션에서 9월 촬영을 목표로 제작중인 ‘연애빅뱅’은 스포츠센터에서 근무하는 네 명의 여자가 한 남자에게 동시에 결혼, 동업 등의 사기를 당한 사실을 알게 되고 이 남자를 잡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 사진=MBN스타 DB

민아는 헬스트레이너 역을 제의 받았다. 민아 외에도 다수의 아이돌을 출연 물망에 올려놓고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다.

한편 민아는 최근 축구스타 손흥민과의 열애 사실이 밝혀져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