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성 해설위원이 교통사고로 경기 현장에 지각했다.
하일성은 8월 15일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한화 경기에 1시간이 넘도록 등장하지 않았다.
이날 오후 6시부터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양팀의 경기는 방송을 통해 중계됐다. 경기가 시작했음에도 해설을 맡은 하일성 위
하일성은 “교통사고로 늦었다”고 설명하며 시청자에게 거듭 사과의 말을 전했다.
다친 곳은 없느냐는 김현태 캐스터의 물음에 하일성은 “타박상이 조금 있다”며 “경기가 끝난 뒤 병원에 가 볼 생각”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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