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크` 유인나-진이한 100일만에 이혼했지만…결혼식은 예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속 유인나-진이한의 아름다운 결혼식 사진이 화제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만에 재회하게 된 前 부부 남상효(유인나 분)와 구해영(진이한 분)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16부작 킬링 로맨스극.
극중 유인나와 진이한은 7년 전, 우연히 시작된 첫 만남부터 뜨겁게 사랑해 결혼에 골인했지만 100일을 채우지 못하고 이혼을 한 전 부부 사이다.
16일 공개된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에서 유인나는 화려한 웨딩드레스가 아닌 베이지색 누드톤의 원피스와 화관으로, 진이한은 턱시도가 아닌 캐주얼한 느낌의 화이트 재킷으로 아름다운 신랑신부의 모습을 완성시켰다.
불같은 사랑을 했지만 이내 헤어지고 7년 후, 운명의 장난처럼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만나게 된 이 둘이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1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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