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곽동연의 성적표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연소 출연자 18세 아역배우 곽동연의 반지하 자취생활이 그려졌다.
곽동연은 학교에서 칠판에 붙여진 자신의 실기 점수가 40점임을 보고 좌절했다. 특히 다른 친구들에 비해 낮은 점수를 받아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는 성적표를 받아든 뒤 “기가 막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곽동연은 이상형이라고 고백한 아역배우 김소현과 전화
이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곽동연, 귀여워” “‘나 혼자 산다’ 곽동연, 연기 열심히 해야겠다” “‘나 혼자 산다’ 곽동연, 매력있어” “‘나 혼자 산다’ 곽동연, 독보적이네” “‘나 혼자 산다’ 곽동연, 모범생처럼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