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가 빗속에서 풋풋한 ‘달링’ 무대를 선보였다.
걸스데이는 16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 곡 ‘달링’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은 지난 9일 속초에서 진행된 녹화로 구성된 가운데 걸스데이는 폭우 속에 무대에 올라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스포티한 투피스를 입고 등장한 걸스데이는 굵은 빗줄기에도 불구, 특유의 발랄한 미소를 잃지 않고 프로다운 무대 매너를 선보여 팬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달링’은 프로듀서팀 이단
한편 이날 방송에는 걸스데이를 비롯해 씨스타 블락비 시크릿 김현아 휘성 케이윌 AOA 헨리 효민 뉴이스트 레드벨벳 히스토리 베스티 백퍼센트 럭키제이 B.I.G 레이디스코드 씨클라운 에어플레인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