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송윤아, 정준호에 “얼마나 멋졌는지 기억한다” 격려

[MBN스타 금빛나 기자] ‘마마’ 송윤아가 정준호를 만나 격려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 태주(정준호 분)에게 진심어린 격려를 하는 승희(송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주와 우연히 재회한 승희는 전화를 받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는 그에게 격려의 한 마디를 남긴다.

승희는 떠나는 태주에 “너는 잊었을지 모르지만 난 기억한다”며 “네가 얼마나 멋진 사람이었는지. 인생 후지게 살지 마”고 따뜻한 한 마디를 전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 사진=마마 캡처

한편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