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권상우 최지우, 길거리 데이트 포착 ‘핑크빛’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유혹’ 권상우 최지우가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SBS 월화 드라마 ‘유혹’ 측은 극중 로맨스를 서서히 시작하고 있는 권상우와 최지우의 데이트 장면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세영(최지우 분)의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석훈(권상우 분)이 공식적으로 세영과의 사이를 인정한 가운데 오늘(18일) 방송될 ‘유혹’ 11회에서는 권상우와 최지우가 다정히 손을 잡고 길거리를 거닐며 떡볶이를 나눠먹고 사진을 찍는 등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이 더욱 깊어진 듯한 최지우 권상우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일산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최지우 권상우는 정장이 아닌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나타나 촬영 전 함께 호흡을 다지며 대본을 맞췄다. 특히 밝은 촬영 내용에 권상우와 최지우는 들뜬 모습을 보이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유혹’ 관계자는 “평범하지 않은 관계로 만나 감정을 쌓기 시작한 석훈과 세영에 완벽히 몰입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권상우와 최지우의 달달한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을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유혹’ 권상우 최지우, 달달하네” “‘유혹’ 권상우 최지우, 두 사람 잘 어울려” “‘유혹’ 권상우 최지우, 선남선녀” “‘유혹’ 권상우 최지우, 흥미진진해” “‘유혹’ 권상우 최지우, 방송 꼭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