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노민우가 중국 팬클럽에서 보내온 ‘삼계탕 밥차’ 조공에 인증샷으로 마음을 전했다.
노민우는 지난 15일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우리 드라마 스태프들 모두가 팬클럽에게 고마움을 전했으며,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계탕을 비롯한 다양한 음식들이 차려진 식탁 앞에 앉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노민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 사진=엠제이드림시스 |
최근 노민우 중국 팬클럽 ‘아이콘 맘’은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100인분의 여름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준비해 드라마의 대박을 기원해 촬영현장을 훈훈하
특히 중국 팬클럽 회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선물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노민우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재 노민우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최고의 결혼’에서 재벌가의 외동아들이자 신문사 스타기자인 박태연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