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룹 엠블랙 미르가 3개월 동안 갈고 닦은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18일 패션매거진 슈어는 9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한 미르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미르의 완벽한 복근이 눈에 들어온다. 특히 여심을 사로잡는 강렬한 눈빛 연기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 ‘렛미인 시즌4’에서 MC로 활약 중인 미르는 3개월 동안 복근만들기에 열중했다고. 이에 그는 “나중에 아이를 낳았을 때,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싶어 운동을 시작했다”며 공연과 방송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철저하게 식단을 조절할 뿐 아니라 링거를 맞아가며 운동을 한 끝에 식스팩 복근이 선명한 몸짱으로 거듭났다.
↑ 사진제공=슈어 |
이어 “힙합 음악을 기본으로 한 다양한 스타일의 솔로 음악을 꾸준히 준비 중이다. 아직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을 뿐, 언제 나서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솔로활동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편, 미르가 속한 엠블랙은 오는 9월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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