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예뻐예뻐' 김승혜, 반전 개그 선보여… "팬티가 껴!" 아찔한 몸매까지
↑ '개콘 김승혜' '예뻐예뻐' / 사진=김승혜 미니홈피 |
'개콘 김승혜' '예뻐예뻐'
개그콘서트 개그우먼 김승혜가 청순한 미모와 함께 반전 개그를 선보였습니다.
17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코너 '예뻐예뻐'에서 김승혜는 개그맨 김재욱과 함께 커플 연기를 펼쳤습니다.
이날 김재욱의 친구는 김승혜의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김재욱의 친구가 사라지자 김승혜는 돌변하며 김재욱의 엉덩이에 발을 놓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김재욱이 "내 엉덩이가 네 신발장이냐?"고 묻자 김승혜는 "어쩔?"이라고 말하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김승혜는 비둘기 흉내를 내면서 "구구구구"를 외치며 온몸으로 비둘기 흉내를 내자 김재욱은 "훠이"라며 비둘기 쫓는 시늉을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김승혜는 지난 2007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시즌2'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SBS에 이어 지난 4월 KBS 공채 개그맨에 합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승혜는 13일 방송된 '개콘'에서도 반전 개그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개콘'의 '달라스' 코너에 출연한 김승혜는 개그맨 임종혁과 소개팅 상황을 연출하며 빼어난 미모의 소개팅녀로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김승혜는 "아따, 왜 이렇게 팬티가 끼냐"며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바지가 불편한 듯
김승혜의 반전 개그와 함께 그녀의 과거 사진이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핑크색 탑을 입은 김승혜는 청순한 미모와 함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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