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자 설리 열애 인정' / 사진=스타투데이 |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최자 설리가 열애설이 불거진지 11개월만에 인정했습니다.
앞서 19일 한 매체는 지난 10일 가수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가 슈퍼문을 보기위해 남산을 찾아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채 런닝복 차림으로 남산타워 산책로에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또한 최자와 설리는 손을 잡고 걷는 등 스킨십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최자의 차량을 타고 남산에 있는 자동차 극장을 찾아 설리의 스크린 데뷔작인 '해적:바다로 간 산적'을 함께 관람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SM 엔터테인먼트는 설리와 최자의 데이트 사진 보도에 대해 "서로 의지하는 사이며, 에프엑스와 관련된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최초로 불거진 지 11개월 만에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가수 최자와 설리가 열애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자신의 SNS에 설리를 응원하는
이날 빅토리아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그녀는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녀가 추우면 이불을 사다주고, 배고프면 음식을 사다주고, 빗 속에서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어요. 얼마나 로맨틱해요~ 부러워"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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