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배우 이천희가 뉴욕에서 한 달 동안 고군분투했던 체험기간 동안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20일 방송 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하 ‘도시의 법칙’) 마지막 방송 ‘도시인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이천희, 김성수, 백진희의 뉴욕 패션 산업 현장 근무에 도전하는 모습과 뉴욕에서 직접 생활한 뉴욕팸 각자의 시선으로 본 도시인의 삶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천희는 마지막 출근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준비하는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다. 전날 자신이 뽑은 모델의 화보 촬영을 위해 첫 거주지였던 브루클린에 있는 스튜디오로 이동한 그는 포토그래퍼 조에 합류하여 자유롭게 먹고 뛰며 포스터까지 제작 팀원들과 찰떡궁합을 선보였다. 이천희의 소망을 끝으로 뉴욕팸 전원은 뉴욕에서의 소원 성취를 완료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 사진=도시의법칙 방송 캡처 |
이천희는 이번 방송을 통해 ‘뉴욕대디’ ‘델리 프린스’ ‘천가이버’ ‘스캔본능’ 등 다양한 별명을 얻으며 김성수를 도
한편, 지난 2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도시의 법칙’ 시즌1을 마무리 지은 이천희는 현재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촬영 중에 있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