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은 8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서 ‘아이돌 스타 중 하루쯤 훔치고 싶은 매력을 가진 스타’로 레드벨벳을 꼽았다.
이날 이소라는 “아이돌 스타 중 하루쯤 훔치고 싶은 매력을 가진 스타가 있느냐”고 묻자 태민은 “너무 많다”고 입을 뗐다.
이어 태민은 “최근 레드벨벳이라는 팀이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친하진 않은데 보고 있으면 너무 예쁘다. 레드벨벳의 상큼함을 훔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소라는 “카이나 찬열은 어떤 것 같냐”고 질문하자 태민은 “카이씨는 과묵한 남자 다움이 있다. 제가
이어 태민은 “찬열씨도 키가 커서 너무 부럽다. 그쪽 멤버들은 모두 우월한 유전자를 갖고 있는 것 같다”고 엑소를 칭찬했다.
한편, 태민은 첫 솔로 미니앨범 ‘ACE’의 타이틀곡 ‘괴도(Danger)’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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