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빈지노가 스케치북 무대에 오른다. 3년 만에 ‘스케치북’ 무대에 오른 빈지노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힙합대세다운 모습을 보였다.
첫 무대를 마친 빈지노는 스케치북 출연에 영광이라며 관객들과 인사를 했지만 손을 떨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MC 유희열은 긴장을 푸는 비법이 있다며 빈지노의 무릎을 간질여 그를 폭소케 했다.
이어 유희열은 빈지노가 랩을 할 때 발음이 멋있다며 앞서 불렀던 ‘달리, 반, 피카소(Dali, Van, Picasso)’의 가사를 읊었다. 빈지노는 발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희열에게 랩을 멋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빈지노를 비롯한 전인권밴드 그리고 친구, 페퍼톤스, 옴므가 출연한다. 새벽 12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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