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전광렬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시리아 난민 어린이를 돕는 자선콘서트 '행복한 하루'를 21일 오후 서울 삼성동 더라빌에서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 참석한 배우 최윤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복한 하루'는 전광렬의 해설과 함께 오페라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준비한 클래식 음악회이며, 수익금 전액은 시리아 난민 아동을 위한 식수지원사업에 기부된다.
[MBN스타(서울)=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