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김성주 막내딸 민주, 노래에 ‘자동 웃음꽃’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아빠 어디가’에 김성주의 막내딸 민주가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일밤- 아빠! 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막내 특집’으로 막내들이 여행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막내 민주와 함께 여행을 가기 위해 준비를 서둘렀다. 문간에서 신발을 신기려던 김성주는 민주에게 “‘삼천리 강산에’ 보여줄까?”라며 노래 한 소절을 불렀다.

↑ 사진=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이를 본 민주는 웃음을 터뜨렸고, 노래에 자동적으로 터지는 민주의 웃음을 보고 김성주는 “개인기 이걸로 하면 되겠다. 우리 딸 어디 방청객 보내야 겠다”고 말했다.

민주는 계속 김성주의 노래에 배를 쥐고 웃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4시5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