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와 하루가 두부를 직접 만들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전통음식 만들기 여행에 떠난 타블로-하루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타블로와 하루는 맷돌을 돌려 콩을 갈며 강릉 초당두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타블로는 사장님에게 “기계가 있을 텐데도 아직도 이렇게 힘들게 전통 방식을 고수하시냐. 대단하다”고 말했고, 사장님은 “아니다. 저 뒤에 기계가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슈퍼맨 방송 캡처 |
이어 이들은 밭으로 향해 직접 옥수수와 야채를 땄다. 타블로와 하루는 밭에서
한편, ‘슈퍼맨’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