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배우 공유가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제작 쇼박스㈜미디어플렉스, 그린피쉬픽쳐스)를 들고 일본을 방문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25일 “공유는 오는 30일 롯본기 블루 시어터에서 진행될 일본 팬클럽 ‘위드 유’(With YOO) 시사회를 위해 일본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이번 ‘용의자’ 시사회는 일본 정식 개봉을 앞두고 처음으로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자리로 1800석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5분 만에 1800석 신청이 마감 돼 액션 배우로 거듭난 ‘용의자’ 공유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 사진 제공=쇼박스㈜미디어플렉스, 매니지먼트숲 |
카체이싱부터 격술 액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편, 공유는 정통멜로 ‘남과여’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