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24일 이혜원은 인스타그램에 남편 안정환과 함께 집 근처 공원에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벤치에 앉아 서로 양동이로 얼음물을 부어주며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마친 안정환은 홍명보 감독, 전 축구선수 박지성, 배우 김성령을 다음 도전자로 지목했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에서 루게릭병을 후원하기 위해 시작된 SNS 캠페인이다.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영상을 SNS에 올린 후 다음에 할 3명을 지목한다.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이내 ‘얼음물 샤워’ 인증 영상을 올리거나 루게릭병 후원 재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안정환 이혜원, 보기 좋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안정환 이혜원, 보기 좋은 부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안정환 이혜원, 박지성 대박이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안정환 이혜원, 응답할까” “‘아이스 버킷 챌린지’ 안정환 이혜원,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