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보통의 일상 속 어느 날, 햇빛 좋은 멋진 날 어디론가 훌쩍 떠나기 참 좋지 않냐고 노래하는 그녀다. 낭만적이고 우리와 다른 삶을 살 것 같지만, 그녀도 평범한 직장인이다.
음악은 그저 삶속의 친구로 여기며 작은 즐거움을 찾던 그녀가 드디어 사고를 친 것이다.
이번 싱글은 음악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의 의미 이상이라고 한다. 그녀가 재직하고 있는 회사의 영상에 음악이 쓰이면서 시너지 효과를 냈다.
제주항공의 누적 탑승객 2,000만 돌파 기념 이벤
이번 음반은 이승환, 다이나믹 듀오, 빈지노 등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엔지니어링을 담당했던 고현정 엔지니어가 작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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