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은 지난 24일 진행된 SBS ‘썸씽’ 녹화에 막내 MC로 참여해 촬영을 마쳤다. 새로운 MC 꿈나무로서의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로이킴은 “여러 선배들 앞에서 긴장도 많이 했지만 토크와 노래를 함께하는 자리라 정말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추석 파일럿으로 진행 예정된 ‘썸씽’은 '내 인생의 OST'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다양한 인생을 살아온 이들의 특별한 이야기와 노래가 펼쳐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12명의 참가자들이 짝을 이루는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예고됐다. 강호동 최백호, 김정은 악동뮤지션, 박근형 윤상훈 부자, 임상아 다이나믹듀오, 박혁권 임창정, 이필모 로이킴 등이다.
한편 로이킴은 올가을께 정규 앨범 발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그는 10월 25~26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도 연다. 이후 전국 5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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