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神과 매력남 사이” 에릭에 中 언론 ‘관심집중’

[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언론에서 에릭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중국매체 시나연예는 한 주에 한 명씩 한국 스타들을 소개하는 코너에서 에릭을 언급했다. 보도에서는 에릭을 집중 분석했다. 특히 에릭에 대해 “익숙한 배우는 아니다”라며 “남신(男神)과 매력남의 사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국 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 멤버”라며 “앞서 ‘불새’ ‘스파이 명월’ ‘케세라세라’ 등 작품에 출연했지만 대중은 신화 멤버인 그에게 더 집중했다”고 에릭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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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보도에서는 “하지만 ‘연애의 발견’ 속 에릭은 배우로서의 성장이 눈에 띈다”며 “현재 나이와 경력에 맞는 역할을 맡은 것 같다.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불러일으킬 정도”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모았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