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영화 루시 흥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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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주연작이자 최민식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루시’가 27개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사실이 알려지며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7일 영화 ‘루시’의 배급사 UPI코리아는 “‘루시’가 지난 7월 25일 북미 개봉 이후 전 세계 27개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억 달러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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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영화 ‘루시’의 개봉을 앞둔 나라가 22개국이 남아있어 최종 흥행수입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루시’는 ‘레옹, ’제5원소‘의 뤽 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최민식이 등장한다. 한국에서는 9월 3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