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김종민이 가물가물한 기억력으로 고생한 일화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 치매 특집으로 출연한 가운데 김종민, 시크릿 전효성 등이 출연해 자신의 건강을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치매 테스트를 마친 김종민은 “코요테 활동 당시, 노래를 부르기 위해 무대에 올라갔는데 매일 부르던 노래임에도 가사가 기억 안 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 사진=비타민 캡처 |
한편, ‘비타민’은 날이 갈수록 증대되는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여 건강, 행복에 대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오락적인 시각으로 접근,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