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의 실제 키가 프로필과 동일함이 증명됐다.
이날 황현희는 “키가 작은 사람들은 깔창을 깐다. 깔창을 깔고 발을 접질리면 깔창 때문에 신발만 돌아가 발목은 무사하다”며 키 작은 사람의 장점을 공개했다.
이에 써니는 격한 공감을 표하며 “우리는 무대에서 그런다. 예전 노래 ‘다시 만난 세계’ 활동 당시, 모두가 운동화를 신었다. 키 큰 멤버들은 깔창을 안 껴도 되지만 한 단씩 꼭 꼈다”며 “그러면 우리도 안 낄 수 없다. 우리는 더 많은 깔창을 끼는 거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우리
한편 현장에서 써니의 키를 직접 측정한 결과, 프로필상 그대로 158cm로 측정됐다. 이에 써니는 “진짜 너무 억울했다. 사람들은 내가 155cm인 줄 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