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보니 평소에 ‘이걸’ 즐겼다?

‘룸메이트’에서 나나의 생활기록부가 최초로 공개됐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에서 나나는 고등학교 시절 담임선생님을 찾기 위해 룸메이트인 배우 홍수현과 함께 고향인 청주를 찾았다.
이날 나나는 “늘 응원해주신 것은 물론이고 내 재능을 알아봐 주신 선생님”이라며 담임 선생님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이후 청주에 도착한 나나는 교무실에서 담임선생님의 행방을 물었고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갔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즉석에서 리포터로 변신한 홍수현은 나나의 담임 선생님이 전근 간 학교에 전화를 걸었다.
또 고등학교 2학년 시절 나나의 생활기록부가 방송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생활기록부에는 나나가 십자수를 즐겨했다는 기록이 있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