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데프콘-정준영, 야식 복불복 승…삼겹살 파티에 ‘행복’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배우 차태현과 가수 데프콘, 정준영 팀이 야식복불복에서 우승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북 군산, ‘자유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박 2일’ 멤버가 두 팀(김주혁-김종민-김준호vs차태현-데프콘-정준영)으로 나뉘어 야식복불복을 진행했고 다리 찢기, 랩 배틀, 윗몸 일으키기, 성냥불 켜기 등을 하며 음식선정 빙고판을 맞췄다.

↑ 사진=1박2일 캡처

랩 배틀에 현직 래퍼 데프콘은 자신만만해 했지만 포장 랩을 뚫는 것이 게임이라 반전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배우 김주혁과 함께 얼굴로 랩을 뚫는 역경의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마지막 게임으로 성냥불 켜기에 성공한 차태현은 빙고를 성공하며 정준영, 데프콘과 삼겹살 파티를 즐기며 행복해 했다.

한편 ‘1박2일’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