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신세경 보자마자…하트 '뿅뿅!'

↑ '정준영' 사진=KBS

'정준영'

신세경과 정준영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습니다.

신세경은 3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 모닝 엔젤로 깜짝 등장했습니다.

신세경은 음식 솜씨를 뽐내며 주먹밥을 만들었습니다.

멤버들은 주먹밥을 만들던 신세경에게 “(정)준영 어떻냐”고 물었고 신세경은 “귀엽다”고 답하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습니다.

이후 김종민은 신세경에게 “멤버들 중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 모두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신세경은 이상형 1위로 정준영을 꼽으며 부끄러운 듯 수줍은 미소를 지었고, 정준영은 활짝 웃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후 진행된 상황극에서 신세경은 정준영에게 “전셋값을 내야하는데 3000만원만 빌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정준영은 박력있는 말투로 “우리 집에서 살아”라고 말했고, 신세경은 “좋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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