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왜이래’ 손담비 집, 윤박에게 데릴사위 제안…이소윤과 관계는?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이소윤이 윤박의 집을 찾아 인사를 드렸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차강재(윤박 분)의 집을 찾은 영진(이소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진은 “학교 때부터 선후배 관계였고 쭉 같이 일하고 있다”며 차강재의 아버지 차순봉(유동근 분)에게 첫 인사를 드렸다.

이어 차순금은 “우리 오빠 의사아들에 의사며느리까지 복이 터졌네 터졌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조카의 여자친구 등장을 반겼다.

↑ 사진=가족끼리왜이래 캡처

한쪽에서는 차강재가 권효진(손담비 분)의 엄마 허양금(견미리 분)을 만나 데릴사위 제안을 받았다.

강재와 영진, 효진의 삼각관계 애정전선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 바라보며 살아온 아버지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드라마로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