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개그맨 이상훈이 버스 입석금지 정책을 비판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는 강한 디스와 풍자로 통쾌함을 선사하는 코너 ‘멘탈 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박성광은 멘탈 간증의 시간으로 사진을 공개했고 주차장에 주차된 세발자전거 사진을 보여주며 멘탈이 강하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
이어 “버스한번 타봐라. 시민들 버스카드에서는 ‘잔액이 모자랍니다’라고 나오는데 댁들 카드에선 ‘생각이 부족하다’고 나올 것이다”고 비판해 통쾌함을 선사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