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힐링캠프’에서 홍진경이 슈퍼모델대회에 나가게 된 계기를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방송인 홍진경이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현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었다.
홍진경은 “원래 끼가 없었다. 그냥 조용한 애였다. 공부하는 거 좋아했고, 작가가 되고 싶었다. 송사, 답사 원고는 내 몫이었다. 글짓기상을 학창시절에 제일 많이 받았다”고 깨알 자랑했다.
↑ 사진=힐링캠프 캡처 |
부모님에게 큰 짐이 될 거라 생각해 돈을 벌기 위해 나섰다는 홍진경은 “돈을 벌기 위해 슈퍼모델대회를 나갔다. 그때 베스트포즈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