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마이 시크릿 호텔’ 진이한이 과거를 회상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5회에서는 남상효(유인나 분)와 구해영(진이한 분)이 과거에 겪었던 갈등에 대해서 그려졌다.
남상효가 정수아(하연주 분)에게 수모를 당하자 그를 데리고 나온 구해영은 남상효가 혼자 있게 해주며 밖으로 나와 과거의 일을 생각했다.
↑ 사진=마시크 방송 캡처 |
과거 구해영은 남상효가 일하던 호텔에 찾아가 술 취한 외국 사람에게 손목을 잡이며 수모를 당하는 것을 봤고, 그를 끌고 나왔다.
집으로 온 구해영은 남상효에게 “니가 하고 싶은 일이 술 취한 놈 앞에서 머리 조아리고 무조건 죄송하다 말하는 것이냐”며 “너하나 그만둔다고 그 호텔 망하지 않는다. 일이면 일다운 것을 해라”고 소리쳤다.
이에 남상효는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라”고 소리치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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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