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기자] ‘세바퀴’ 김나영이 엉뚱한 발언으로 비난을 받았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추석특집으로 4명의 박사와 그의 아내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남재현 박사는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으로 인해 이혼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험으로 확인된 것이다. 스트레스 감소 효과까지 있다. 옥시토신은 살 수는 없지만 요가를 하거나 복식호흡, 혹은 친구들과 수다 가벼운 터치 등을 했을 때 분비된다”고 덧붙였다.
↑ 사진=세바퀴 방송 캡처 |
이에 김나영은 “옥시토신 세제이름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김구라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이건
한편, ‘세바퀴’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가정생활을 기초로 한 생활 밀착 퀴즈를 풀며 공감대 있는 수다도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휘재, 김구라, 박미선이 진행한다.
전진 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